[현장 라인업]티아고-디노, '볼보이 더비' 대전-강원전 '선봉'

박찬준 2023. 2. 26.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아고(대전하나시티즌)와 디노(강원FC)가 개막전 선봉에 선다.

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가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1라운드를 치른다.

당시 강원이 승리하며 잔류했고, 대전은 K리그2에서 눈물을 흘렸다.

8년만의 K리그1 경기에 나서는 대전은 3-4-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티아고(대전하나시티즌)와 디노(강원FC)가 개막전 선봉에 선다.

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가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1라운드를 치른다. 두 팀은 2년 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볼보이 태업 논란'으로 얼굴을 붉혔다. 당시 강원이 승리하며 잔류했고, 대전은 K리그2에서 눈물을 흘렸다.

2년 뒤 무대를 바꿔, K리그1에서 만난다. 8년만의 K리그1 경기에 나서는 대전은 3-4-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티아고-레안드로-이현식이 스리톱을 이룬다. 허리진에는 서영재-주세종-이진현-오재석이 자리한다. 스리백은 새롭게 영입한 안톤-조유민-김민덕이 선다. 골문은 이창근이 지킨다.

강원도 3-4-3으로 맞선다. 김대원-양현준 좌우 날개에 디노가 전방에 선다. 허리진은 서민우-한국영이 중앙에, 좌우에는 정승용과 김진호가 선다. 스리백은 윤석영-김영빈-임창우가 이룬다. 골키퍼 장갑은 유상훈이 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