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4개 차종, 미국 충돌 평가에서 최고 수준 안정성 등급 선정

정연 기자 2023. 2. 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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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자사 4개 차종이 미국 기관의 충돌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팰리세이드,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90이 최고 안전성 등급인 TSP+등급을 받았고, 쏘나타는 양호한 수준인 TSP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IIHS는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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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자사 4개 차종이 미국 기관의 충돌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팰리세이드,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90이 최고 안전성 등급인 TSP+등급을 받았고, 쏘나타는 양호한 수준인 TSP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충돌 평가에는 예년보다 강화된 기준이 적용됐습니다.

측면 충돌 평가에서 충돌 물체의 무게가 무거워지고 속도가 빨라졌으며,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엔 야간 테스트가 추가됐습니다.

IIHS는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합니다.

정연 기자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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