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포항-대구, 스틸야드 배전반 문제로 킥오프 30분 연기

안영준 기자 2023. 2. 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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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와 대구FC의 K리그1 1라운드 경기 킥오프가 경기장 배전반 문제로 30분 지연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오후 2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리그1 포항과 대구의 경기 개시 시간을 30분 연기한다고 밝혔다.

킥오프 시간이 지연된 건 스틸야드 경기장의 배전반 문제로 중계차와 비디오판독(VAR)에 전력 공급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연맹과 방송사가 발전차량을 동원하는 등 전력 공급 정상화 작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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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2시30분 시작 예정
포항 스틸야드(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포항 스틸러스와 대구FC의 K리그1 1라운드 경기 킥오프가 경기장 배전반 문제로 30분 지연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오후 2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리그1 포항과 대구의 경기 개시 시간을 30분 연기한다고 밝혔다.

킥오프 시간이 지연된 건 스틸야드 경기장의 배전반 문제로 중계차와 비디오판독(VAR)에 전력 공급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연맹과 방송사가 발전차량을 동원하는 등 전력 공급 정상화 작업을 진행중이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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