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기현 투기 의혹 특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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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26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기현 의원의 울산KTX 역세권 땅 투기 의혹을 거듭 제기하며 "특검을 시행해 지역토착·토건 비리를 국민 앞에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경찰청장 출신인 황운하 의원 등 당내 '김기현 의원 땅 투기 진상조사단'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가 법조 카르텔과 지역토착·토건 세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얼마나 많은 부정부패를 저질렀는지 국민은 궁금해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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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26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기현 의원의 울산KTX 역세권 땅 투기 의혹을 거듭 제기하며 "특검을 시행해 지역토착·토건 비리를 국민 앞에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경찰청장 출신인 황운하 의원 등 당내 '김기현 의원 땅 투기 진상조사단'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가 법조 카르텔과 지역토착·토건 세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얼마나 많은 부정부패를 저질렀는지 국민은 궁금해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후보 투기 의혹은 지난 2007년 울산KTX 역세권 연결도로 노선이 당초 계획과 달리 김 후보 소유 임야를 지나도록 휘었고, 이 과정에서 그가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내용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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