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자산 70%가 옷+신발, 슈카 “노후 어려울 수도” 위험 진단(아는형님)[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2. 2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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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가 이상민의 자산 포트폴리오에 위험을 진단했다.

이날 이상민은 자산 포트폴리오를 그려 슈카의 진단을 받았다.

이에 슈카는 "조금 현금성 있는 자산이나 안전 자산으로 옮길 법도 하다"며 "만약 안 팔리면 노후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상민은 "옷가게를 하면 되지 않냐"고 나름의 대책을 찾았지만 슈카는 "옷과 신발로 거의 70%다. 너무 위험하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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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슈카가 이상민의 자산 포트폴리오에 위험을 진단했다.

2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72회에서는 김계란, 심으뜸, 슈카,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자산 포트폴리오를 그려 슈카의 진단을 받았다. 이상민은 "현재 저의 자산은 50%가 신발, 20%가 가전 그릇 리빙 자산이다. 코인이 이만큼이 있다. 이 덩어리였는데 이 정도밖에 안 된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신발과 옷을 자산으로 적은 것을 걱정하는 반응에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 되는데 옷과 신발도 자산"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옷과 신발을 팔아 노후 대비가 되냐고 묻자 "프랑스 파리에 갔을 때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구제 상품을 팔면서 아름답게 사는 걸 보고 옷과 신발도 자산으로 가야겠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에 슈카는 "조금 현금성 있는 자산이나 안전 자산으로 옮길 법도 하다"며 "만약 안 팔리면 노후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상민은 "옷가게를 하면 되지 않냐"고 나름의 대책을 찾았지만 슈카는 "옷과 신발로 거의 70%다. 너무 위험하다"고 단언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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