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키 10호골' 마요르카, 에스파뇰과 1-1로 전반 종료

박주성 2023. 2. 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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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요르카가 에스파뇰과 균형을 이어가고 있다.

레알 마요르카는 25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23라운드에서 에스파뇰과 1-1로 전반을 마쳤다.

전반 14분에는 이강인이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아슬아슬하게 나갔다.

전반 40분 마요르카의 동점골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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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레알 마요르카가 에스파뇰과 균형을 이어가고 있다.

레알 마요르카는 25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23라운드에서 에스파뇰과 1-1로 전반을 마쳤다.

홈팀 에스파뇰은 3-5-2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푸아도와 브레이스웨이트가 섰고 중원에 힐, 수아레스, 소우사, 다르더, 비달이 배치됐다. 스리백은 올리반, 몬테스, 고메스가 구성했고 골문은 파체코가 지켰다.

원정팀 마요르카는 5-4-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전방에 무리키가 섰고 미드필더에 이강인, 갈라레타, 로드리게스, 카데웨어가 자리했다. 수비에는 코스타, 나스타시치, 라이요, 발옌트, 마페오가 배치됐고 골문은 라이코비치가 지켰다.

전반 6분 이강인이 프리킥 상황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전반 11분 코스타의 크로스를 로드리게스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살짝 벗어났다. 전반 14분에는 이강인이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아슬아슬하게 나갔다.

선제골은 에스파뇰에서 나왔다. 전반 22분 라이코비치의 패스가 짧았고 이를 비달이 잡아 바로 크로스로 연결했다. 이를 받은 브레이스웨이트가 해결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33분 박스 안 푸아도는 침착하게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전반 40분 마요르카의 동점골이 터졌다. 로드리게스의 패스를 받은 무리키가 기막힌 왼발 슈팅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남은 시간 두 팀은 추가골을 노렸지만 경기는 1-1로 비긴 채 후반으로 넘어가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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