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너만 다 맞아?” 강나언, 노윤서 만점에 머리채 잡았다 (일타스캔들)

유경상 2023. 2. 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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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언이 노윤서의 수학 만점에 분노했다.

2월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3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 방수아(강나언 분)는 남해이(노윤서 분) 머리채를 잡았다.

그런 방수아에게 남해이는 "너 진짜. 시험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것 같은데 가서 잠이나 자"라고 쏘아붙였고, 방수아는 남해이의 머리채를 잡고 "네가 뭔데 잠이나 자래?"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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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언이 노윤서의 수학 만점에 분노했다.

2월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3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 방수아(강나언 분)는 남해이(노윤서 분) 머리채를 잡았다.

남해이는 독서 시험을 보다가 이선재(이채민 분)가 미리 준 자료와 똑같은 문제를 보고 마킹을 안 하고 백지 시험지를 냈다. 남해이는 시험이 끝나자마자 “선재야, 나랑 이야기 좀 해”라며 이선재를 따라갔지만 방수아가 막았다.

방수아는 남해이를 붙잡고 “어제 수학시험 어떻게 너만 다 맞아?”라고 추궁했다. 남해이가 “풀어서 맞지 어떻게 맞아. 이거 놔”라고 답하자 방수아는 “최치열(정경호 분)이랑 담임이 대학교 때 친구였다며? 구린 것 오고 간 거 아니야?”라고 더 의심했다.

그런 방수아에게 남해이는 “너 진짜. 시험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것 같은데 가서 잠이나 자”라고 쏘아붙였고, 방수아는 남해이의 머리채를 잡고 “네가 뭔데 잠이나 자래?”라며 분노했다. (사진=tvN ‘일타 스캔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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