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겨울 끝물이지만 아침엔 '영하권'…동해안 교통안전 유의

2023. 2. 25. 2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겨울도 이제는 끝물이지만 아직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남아 있습니다.

내일(26일)도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경북 김천은 영하 10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그래도 낮에는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올라서 날이 포근해지겠는데요.

그만큼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많게는 20도까지 차이가 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겨울도 이제는 끝물이지만 아직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남아 있습니다.

내일(26일)도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경북 김천은 영하 10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그래도 낮에는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올라서 날이 포근해지겠는데요.

그만큼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많게는 20도까지 차이가 나겠습니다.

건강 관리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대기가 갈수록 메마르면서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산불 사고가 많았습니다.

서울은 내일로 일주일째 건조특보가 이어지겠습니다.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대기질도 양호하겠습니다.

경북 동해안은 오늘 밤까지 눈이 조금 더 이어지겠고요, 당분간 도로 빙판길 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는 대체로 평년보다 온화하겠지만 목요일에는 또 반짝 추위가 예상됩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