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4월 초 중국 방문…러시아가 공격 멈춰야 평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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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4월 초에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중국 방문 계획을 밝히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도록 압박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중국에 요청했습니다.
앞서 중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전제조건 없는 협상을 촉구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2023년 초 중국 방문 일정을 논의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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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4월 초에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중국 방문 계획을 밝히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도록 압박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중국에 요청했습니다.
또 "러시아군이 공격을 멈춰 철수하고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존중될 때만 평화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중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전제조건 없는 협상을 촉구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2023년 초 중국 방문 일정을 논의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지현 기자fortu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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