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X이미주X박진주, 박성웅 포스에 움찔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2. 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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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이미주, 박진주가 박성웅의 등장에 움찔했다.

2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진도준하(정준하)의 의뢰를 받고 박사장 찾기에 나선 유재석, 이미주, 박진주의 모습이 공개됐다.

세 사람은 박성웅의 등장에 얼어붙었고, 유재석은 "혹시 박프로냐"고 물었다.

박성웅이 털어놓은 진실은 진도준하의 납치 자작극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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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 이미주, 박진주가 박성웅의 등장에 움찔했다.

2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진도준하(정준하)의 의뢰를 받고 박사장 찾기에 나선 유재석, 이미주, 박진주의 모습이 공개됐다. 세 사람은 그동안 찾고 있던 박사장과 마주했다.

박사장의 정체는 바로 박성웅이었다. 세 사람은 박성웅의 등장에 얼어붙었고, 유재석은 “혹시 박프로냐”고 물었다. 박성웅은 “언제 봤다고 박프로 타령이냐. 초면에 예의 좀 갖추자”고 말해 세 사람을 움찔하게 만들었다.

박성웅이 털어놓은 진실은 진도준하의 납치 자작극이라는 것. 자신은 진도준하의 부탁을 받고 움직인 것 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야무진 그룹의 약점이 되는 비리 장부가 야무진 랜드에 있다고 말해 모두를 혼란에 빠트렸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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