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야산에서 쓰레기 태우다 산불…3명 화상

김형래 기자 2023. 2. 25.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5일) 낮 1시 50분쯤 경북 예천군 은풍면 동사리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와 산불진화대원 60여 명, 소방차 18대를 투입해 한 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날 산불로 현장에 있던 주민 3명이 얼굴 부위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국은 근처 묘지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산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5일) 낮 1시 50분쯤 경북 예천군 은풍면 동사리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와 산불진화대원 60여 명, 소방차 18대를 투입해 한 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날 산불로 현장에 있던 주민 3명이 얼굴 부위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국은 근처 묘지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산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