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러' 벨라루스 대통령, 다음 주 중국 방문…시진핑 만난다

문세영 기자 2023. 2. 25. 16:1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년 9월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만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마르칸트 신화=연합뉴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오는 28일 중국을 방문합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현지시각 25일 시진핑 국가주석 초청으로 루카셴코 대통령이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전했습니다.

시 주석은 지난해 9월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방문 당시 현지에서 루카셴코 대통령과 회담한 데 이어 5개월여 만에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벨라루스와 러시아는 옛 소련 국가의 연합체인 독립국가연합(CIS)의 핵심 국가이자, 군사·외교는 물론 경제·행정으로도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