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도 혀 내두르는 EPL 수준, “라리가 폄하 원치 않지만,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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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올 시즌 전 대회 우승을 노릴 수 있었던 건 카세미루의 활약이 컸다.
카세미루는 우승이 보장된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를 떠나 부진한 맨유로 이적은 큰 모험이었다.
카세미루는 25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라리가를 과소평가 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잉글랜드 무대에서 경기는 더 어렵다"라고 반 년 동안 맨유에서 뛴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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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올 시즌 전 대회 우승을 노릴 수 있었던 건 카세미루의 활약이 컸다. 카세미루는 우승이 보장된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를 떠나 부진한 맨유로 이적은 큰 모험이었다.
카세미루는 25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라리가를 과소평가 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잉글랜드 무대에서 경기는 더 어렵다”라고 반 년 동안 맨유에서 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올 시즌 예상을 깨고 레알을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카세미루는 이전까지 레알 핵심 미드필더였고, 레알은 지난 시즌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맨유는 지난 시즌 심각한 부진으로 무관에 그쳤다. 맨유는 UCL도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다.
카세미루는 라리가보다 수준 높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도전을 택했다. 그는 맨유 중심을 잡아줬고, EPL은 물론 카라바오컵, 유로파리그, FA까지 전 대회 우승 도전을 이어가는 중이다. 맨유는 현재 리그 3위이지만, 선두 아스널과 격차는 단 5점에 불과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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