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황주긴등물길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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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황주긴등물길 공사장에서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20여만㎥의 토량과 1만2천여㎥의 암반을 처리해 명굴, 물길굴, 잠관공사 등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지금 물길건설사단의 일꾼들과 돌격대원들은 기세를 조금도 늦추지 않고 남은 공사과제를 빠른 기일 안에 끝내기 위한 투쟁을 계속 과감히 벌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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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황주긴등물길 공사장에서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20여만㎥의 토량과 1만2천여㎥의 암반을 처리해 명굴, 물길굴, 잠관공사 등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지금 물길건설사단의 일꾼들과 돌격대원들은 기세를 조금도 늦추지 않고 남은 공사과제를 빠른 기일 안에 끝내기 위한 투쟁을 계속 과감히 벌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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