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배우 지수원 옆 인지도 굴욕 “나도 TV 나오는데”(백반기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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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허영만이 배우 지수원 옆에서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2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90회에서는 배우 지수원이 경기 시흥 오이도 밥상 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과 지수원은 오이도의 수산물직매장을 찾았다.
지수원과 사장님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가운데 허영만은 "나도 TV 나오는데"라고 옆에서 어필했지만 사장님은 "난 모르겠는데"라며 끝까지 허영만을 알아보지 못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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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만화가 허영만이 배우 지수원 옆에서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2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90회에서는 배우 지수원이 경기 시흥 오이도 밥상 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과 지수원은 오이도의 수산물직매장을 찾았다. 사장님은 아침에 갓 따온 오이도 굴을 직접 까고 있는 모습이었다.
허영만은 "안 해본 사람들은 못 깐다"며 "한 번 까보고 싶다"고 말했고, 안 깐 굴을 영업하던 사장님은 까보라며 흔쾌히 자리와 도구를 내줬다.
그러던 중 사장님은 지수원의 얼굴을 유심히 살폈다. 그러곤 뒤늦게 "TV 나오시는 분 아냐?"라며 그녀를 알아봤다.
지수원과 사장님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가운데 허영만은 "나도 TV 나오는데"라고 옆에서 어필했지만 사장님은 "난 모르겠는데"라며 끝까지 허영만을 알아보지 못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196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7세인 지수원은 1993년 영화 '투캅스'(감독 강우석)로 데뷔했다.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 출연 중이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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