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장우, 베트남 마트 12만원 폭풍 식재료 쇼핑 "베트남 팜유학파 출신" [종합]

김예솔 2023. 2. 2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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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베트남 마트에서 식재료 쇼핑을 즐겼다.

24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베트남 마트에 방문해 식재료 폭풍 쇼핑을 즐겼다.

이장우는 마트 안에 있는 다양한 베트남 식재료를 구경했다.

이장우는 "달랏에서 마트 갔을 때가 생각나더라. 내가 아는 거 있으면 자랑하고 싶지 않나. 베트남의 새로운 식자재를 내가 알고 있으면 자랑하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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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장우가 베트남 마트에서 식재료 쇼핑을 즐겼다. 

24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베트남 마트에 방문해 식재료 폭풍 쇼핑을 즐겼다. 

이날 이장우는 창신동의 한 골목길로 향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베트남 음식을 찾아나선 이장우를 보며 "귀화를 하는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장우는 "내가 베트남 유학파 출신이지 않나. 그에 맞는 것을 하는 것"이라며 베트남 팜유 세미나를 언급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장우는 베트남 음식을 본격적으로 만들기 위해 베트남 마트로 향했다. 하지만 아직 오픈 전이었고 이장우는 근처 빵집에서 빵을 먹으며 오픈을 기다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참 기다린 끝에 이장우는 베트남 마트에 입성했다. 이장우는 마트 안에 있는 다양한 베트남 식재료를 구경했다. 이장우는 "달랏에서 마트 갔을 때가 생각나더라. 내가 아는 거 있으면 자랑하고 싶지 않나. 베트남의 새로운 식자재를 내가 알고 있으면 자랑하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마트에는 느억맘 소스, 고수, 연유 등 다양한 베트남 식재료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흥분해서 "마트만 왔는데 베트남 온 것 같다"라고 행복해했다. 이장우는 "정말 많은 것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레했다. 이장우는 12만원 정도 결제했고 베트남과 다른 가격에 살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마트에서 나온 이장우는 지나가다가 염색약을 구매했다. 이장우는 "새치가 많아져서 염색을 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그래서 머리가 더 까매 보였던 건가"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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