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2사단, 경찰과 합동 대테러 훈련
정재훈 2023. 2. 24. 22:28
[KBS 대전]육군 32사단은 오늘 세종시 금남면 일대에서 경찰과 함께 대테러 종합훈련을 벌였습니다.
이번 훈련은 주요 인사의 납치와 테러, 다중이용시설의 폭발물 사고를 가정해 실제와 비슷한 상황을 만든 뒤 군과 경찰 백여 명이 이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32사단은 최근의 북한 무인기 사태와 관련해 무인기 공격 대응 체계도 점검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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