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와 사격 황제의 경쟁?…김연경이 밝힌 '마지막 꿈'

최종혁 기자 2023. 2. 2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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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한 서브 득점부터 고공 스파이크까지 다시 만난 옛 스승의 데뷔전을 승리로 이끈 김연경.

은퇴설엔 말을 아꼈지만 은퇴 후 마지막 꿈은 깜짝 공개했습니다.

[김연경/흥국생명 : 저도 IOC 위원에 대해서 어느 정도 생각을 하고…]

배구 여제와 사격 황제의 경쟁, 승자는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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