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이어 인터넷은행 예금금리도 줄줄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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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금리 하락 영향으로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예금 금리도 일제히 내렸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이날 공지를 통해 오는 25일부터 수신상품 금리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도 이날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를 이날부터 최대 0.2%(포인트)p 인하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1년 만기 정기예금 기본금리는 연 3.8%에서 3.6%로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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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시장금리 하락 영향으로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예금 금리도 일제히 내렸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이날 공지를 통해 오는 25일부터 수신상품 금리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예치액 5000만원까지 적용되는 토스뱅크 통장의 기본 금리는 연 2.3%에서 2.2%로 내려간다. 5000만원 초과분에 적용되는 금리는 연 4%에서 3.8%로 하락한다.
토스·뱅크 모임통장 금리는 연 2.4%에서 2.3%로 내려간다.
케이뱅크도 이날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를 이날부터 최대 0.2%(포인트)p 인하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1년 만기 정기예금 기본금리는 연 3.8%에서 3.6%로 낮아진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2일부터 정기예금을 가입기간별 최대 0.30%p 인하했다. 자유적금 금리는 최대 0.70%p 내려 연 3.8%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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