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종로 위기가구 다시살핌단
김태형 2023. 2.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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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헌(가운데) 종로구청장이 24일 '종로 위기가구 다시살핌단' 발대식에서 캠페인을 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종로 위기가구(Re-care) 다시살핌단'은 지역주민 100여명으로 구성되어 고시원, 쪽방, 위기 징후가 있는 가구 등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고립가구를 발굴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에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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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정문헌(가운데) 종로구청장이 24일 '종로 위기가구 다시살핌단' 발대식에서 캠페인을 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종로 위기가구(Re-care) 다시살핌단'은 지역주민 100여명으로 구성되어 고시원, 쪽방, 위기 징후가 있는 가구 등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고립가구를 발굴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에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많다”며 “적극적으로 위기가구를 살펴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종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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