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허삼영 코디네이터 '국가의 부름' 받고 잠시 팀 이탈…WBC 전력분석팀 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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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허삼영 코디네이터가 잠시 팀을 떠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WBC 선전을 위해 일본과 대만으로 전력분석팀을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미국에서 네달란드의 평가전을 관찰한 분석팀은 일본에서 시작하는 평가전에 대비해 김준기 전력분석팀장과 SBS 이종열 해설위원을 급파했다.
WBC 전력분석팀은 총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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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WBC 선전을 위해 일본과 대만으로 전력분석팀을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A조(대만, 네덜라드 등) 전력분석을 책임질 허 코디네이터는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도중 대만으로 떠난다. A조는 한국이 8강에 진출하면 만날 대만과 쿠바, 네덜란드, 이탈리아, 파나마 등이 소속된 곳이다. 허 위원은 “A조 훈련과 대회 일정이 확정되면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대표팀에 힘을 보탤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며 “WBC 대표팀이 가진 부담을 알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상대팀을 분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경쟁팀 분석도 시작한다. 이미 미국에서 네달란드의 평가전을 관찰한 분석팀은 일본에서 시작하는 평가전에 대비해 김준기 전력분석팀장과 SBS 이종열 해설위원을 급파했다. 같은조에 포함된 호주 일본 체코 중국 등의 평가전을 참관해 ‘살아있는 정보’를 캐내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WBC 전력분석팀은 총 9명이다. 대만과 일본 라운드 모든 경기를 현장에서 분석해 한국의 4강 진출을 보좌한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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