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잇따라 발생…“토종닭 농장 일제 점검”
KBS 2023. 2. 24. 19:41
경기도와 전북, 충남 등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이 잇따라 전국 가금농장에 대한 방역이 강화됩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국 토종닭 농장 199곳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산란계 집중관리지역 범위는 경기, 충남, 세종 등 3개 시도에서 충북, 전북을 포함한 5개 시도로 확대됩니다.
또 동진강 유역 정읍과 부안, 김제와 고창의 하천 주변 3㎞ 내 가금농장 81곳에 대해서는 정밀 검사가 진행됩니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AI 발생의 주요 변수로 꼽히는 철새 수가 1년 전보다 많은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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