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박예영, 새로운 여자배우상 수상[디렉터스컷]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2. 2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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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박예영이 시리즈 부문 새로운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DGK(한국영화감독조합)가 주최하는 제21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상식이 24일 저녁 충무아트센터1층 컨벤션 홀에서 열렸다.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한국 영화감독들의 투표를 통해 감독상, 각본상, 신인감독상, 비전상(독립영화상), 남녀배우상, 새로운 남녀배우상 후보와 수상자를 선정한다.

3년간 팬데믹으로 대면 시상식을 진행하지 못했던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올해 200여 명의 감독들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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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영. 사진I디렉터스컷
‘안나’ 박예영이 시리즈 부문 새로운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DGK(한국영화감독조합)가 주최하는 제21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상식이 24일 저녁 충무아트센터1층 컨벤션 홀에서 열렸다. 봉만대 감독이 단독으로 진행을 맡았다.

이날 새로운 여자배우상 후보에는 ‘진검승부’ 김히어라, ‘안나’ 박예영, ‘카지노’ 손은서, ‘지금 우리 학교는’ 이은샘, ‘지금 우리 학교는’ 하승리까지, 총 5명이 올라 경합을 펼쳤다. 그 결과, 트로피의 주인은 배우 박예영이 됐다.

박예영은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운데 이런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생각지도 못했다. 신기하다. 무슨 일인가 싶다. 동료들과 감독님을 통해 정말 많은 걸 배웠다.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한국 영화감독들의 투표를 통해 감독상, 각본상, 신인감독상, 비전상(독립영화상), 남녀배우상, 새로운 남녀배우상 후보와 수상자를 선정한다. 지난해부터 시리즈 부문과 국제영화상 부문을 신설했다.

3년간 팬데믹으로 대면 시상식을 진행하지 못했던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올해 200여 명의 감독들과 함께했다. 네이버 NOW에서 생중계됐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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