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멕시코 국영 석유회사 파이프 라인서 화재 발생…8명 부상 · 5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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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3일 멕시코 국영 석유회사 페멕스(Pemex)가 운영 중인 파이프 라인 두 곳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베라크루즈 주에 위치한 저장 공장 일부에서 첫 번째 화재가 발생한 뒤, 몇 시간 지나지 않아 같은 주에 위치한 원유 공장에서 두 번째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는 모두 진압된 상태지만 이 두 건의 화재로 최소 8명이 부상을 입고 5명이 실종되었습니다.
당국은 부상자들을 치료 중이며, 실종자들을 찾기 위해 수색 중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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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3일 멕시코 국영 석유회사 페멕스(Pemex)가 운영 중인 파이프 라인 두 곳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베라크루즈 주에 위치한 저장 공장 일부에서 첫 번째 화재가 발생한 뒤, 몇 시간 지나지 않아 같은 주에 위치한 원유 공장에서 두 번째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는 모두 진압된 상태지만 이 두 건의 화재로 최소 8명이 부상을 입고 5명이 실종되었습니다. 당국은 부상자들을 치료 중이며, 실종자들을 찾기 위해 수색 중이라 밝혔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정용희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홍성주,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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