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칩 모양이 신기하네"…눈앞에서 '1억 5천만 원' 날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자칩 하나가 1억 5천만 원이라면 믿기 어렵겠죠.
이 회사 감자칩 가운데 하트 모양을 발견한 사람들은 응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사내용을 모르고 있다가 하트 모양 감자칩을 찾고도 행운을 날려버린 사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의 한 슈퍼마켓 여성 직원은 감자칩 모양이 신기해 사진을 찍어 친구들에게 공유했지만, 이내 감자칩을 먹어버려 탈락했는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자칩 하나가 1억 5천만 원이라면 믿기 어렵겠죠.
이것도 황당한데 이 사실을 모르고 먹어 거금을 날린 사람이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꿀꺽 삼킨 1억 5천만 원 감자칩'입니다.
"가장 완벽한 하트 모양 감자칩을 찾으면 10만 파운드, 우리 돈 1억 5천만 원을 드립니다" 영국의 한 과자 회사가 내건 마케팅 광고인데요.
이 회사 감자칩 가운데 하트 모양을 발견한 사람들은 응모할 수 있습니다.
상금을 타려면 감자칩과 과자 봉지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행사내용을 모르고 있다가 하트 모양 감자칩을 찾고도 행운을 날려버린 사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의 한 슈퍼마켓 여성 직원은 감자칩 모양이 신기해 사진을 찍어 친구들에게 공유했지만, 이내 감자칩을 먹어버려 탈락했는데요.
이 여성 언론 인터뷰에서 "상금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아쉬운 건 사실이지만, 인생이 특별히 더 불행해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는데요.
누리꾼들은 "기발하고 파격적인 홍보 아이디어네" "저 감자칩 사러 영국 가야 하나?" "명언이다, 멋지고 당당한 여성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walkers crisps·M Fun Best CRYSTAL·트위터 walkers crisps·틱톡 corysworldd)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암 투병 안성기, 얼굴 부기 빠진 근황…“매일 1시간씩 헬스”
- “이런 방에 살라고? 비참하다”…초급 간부 숙소 어떻길래
- 끝내 시신으로 돌아온 故 고미영…목숨 걸고 약속 지켜낸 김재수 대장
- “서울대 졸업하고 뭐 하면 좋을까?”…총장의 물음에 AI는 이렇게 답했다
- 국회의원이 팔에 '42299' 타투 새긴 이유?
- 흑인 친구에게 절하는 백인? 선생님이 시켰다는데…
- 새까만데 “그냥 드세요”…'백종원 예산시장' 휴장 이유?
- “유아인 아니라 엄홍식 잡았다”…모발서 프로포폴 양성
- 70억 당첨자의 '소소한 행복'…“배달비 신경 안 써요”
- 홍석천 이후 20여 년, 우리나라서도 샘 스미스가 나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