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국제선 전 노선에 '비건 한식'

장서우 2023. 2. 24.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항공이 한식으로 된 비건(채식주의) 메뉴를 개발해 다음달부터 국제선 전 노선에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 서비스하던 6종의 비건 메뉴에 한식이 추가됐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우엉보리밥, 버섯강정, 탕평채, 매실두부무침 등이 주메뉴다.

항공편 출발 24시간 전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서비스센터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한식으로 된 비건(채식주의) 메뉴를 개발해 다음달부터 국제선 전 노선에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 서비스하던 6종의 비건 메뉴에 한식이 추가됐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우엉보리밥, 버섯강정, 탕평채, 매실두부무침 등이 주메뉴다.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 이용객에겐 된장마구이, 은행죽 등도 제공한다. 항공편 출발 24시간 전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서비스센터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