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내일까지 폭설, 영동 20cm 경북 동해안 10cm

권란 기자 2023. 2. 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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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오늘(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전국이 6에서 14도로 어제와 비슷했지만, 내일 아침에는 영하 8도에서 영상 1도 사이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강원영동을 시작으로 밤에는 경북동해안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영동에는 많게는 20cm, 경북북부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는 최고 10cm의 눈이 내려 쌓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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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오늘(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녁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은 공기질이 좋아지겠습니다.

다만 기온도 뚝 떨어집니다.

오늘 낮 기온은 전국이 6에서 14도로 어제와 비슷했지만, 내일 아침에는 영하 8도에서 영상 1도 사이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져 춥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강원영동을 시작으로 밤에는 경북동해안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영동에는 많게는 20cm, 경북북부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는 최고 10cm의 눈이 내려 쌓일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동해안에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밤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눈이 얼어붙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사진=동해시 제공, 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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