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지름신 강림 "1년 대기한 H사 가방 득템"

이지민 2023. 2. 24.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준금이 새로 구입한 명품 템들을 소개했다.

박준금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 '1월 쇼핑템 뭐가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박준금은 "지름신이 왔다. 또 패션템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면은 눈이 돌아가면서 나 이것만 살 거야. 나 이걸로 평생 입고 말고야 그러고는 또 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준금이 깨달은 인생의 진리도 알려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박준금이 새로 구입한 명품 템들을 소개했다.

박준금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 '1월 쇼핑템 뭐가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박준금은 "지름신이 왔다. 또 패션템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면은 눈이 돌아가면서 나 이것만 살 거야. 나 이걸로 평생 입고 말고야 그러고는 또 산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도 그렇지 않나. 지긋지긋해. 다시 안 만날 거야 그러고 또 만나게 되고"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준금이 깨달은 인생의 진리도 알려준다. "인생이 뭔가를 잡았으면 뭔가를 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 너무 질척거리지 않고 놓을 줄도 아는 현명함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밝혔다.

박준금은 심심한 사과의 말도 전했다. "무언가를 사면 빨리 입고 싶어 안달을 낸다. 같이 언박싱을 하면 좋겠는데 미리 입어버렸어. 그렇지만 신상이다"고 언박싱을 같이 하지 못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가장 기쁨 가득 자랑한 아이템은 명품 H사 가방이었다. "이 백을 사고 싶어서 의뢰하고 기다리고 그랬던 시간이 거의 한 1년 걸렸다. 1년 만에 받았다. 다행히 원하는 사이즈, 컬러다"고 밝혔다.

"랜덤이라 이 색 사고 싶다고 해서 살 수는 없다. 만약에 원하지 않은 붉은색이나 파란색이었으면 실망했을 텐데 원하던 컬러를 받게 됐다"고 받은 날 아주 만족스러웠다는 심경도 전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