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자산 600억 유치' FC 등 33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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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소속 투자권유대행인(FC)을 초청해 '올해 한국투자 FC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낸 FC 33명에게 상패와 상장을 수여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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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해 우수 성과 FC 33명 상장 수여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소속 투자권유대행인(FC)을 초청해 '올해 한국투자 FC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낸 FC 33명에게 상패와 상장을 수여하는 자리다. 자산 600억원을 돌파한 김말자FC가 대상을 수상했고, 정태웅·종성준·장동욱FC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상환 한투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지난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대규모 자산 유치에 힘써준 FC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빈틈 없는 영업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기준 한투증권과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인 FC는 2600여명이다. 한투증권은 FC를 대상으로 프로모션과 포상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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