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말 샌프란시스코 APEC 정상회의서 타이완 정회원 간주

김영아 기자 2023. 2. 24.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를 주관하는 미국이 타이완을 공식 회원국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타이완 중국시보가 보도했습니다.

타이완은 1991년 APEC에 가입하고도 중국의 반대로 타이완 총통의 정상회의 참석이 불가능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 회의에 차이잉원 총통의 참석 가능성에 관심이 쏠립니다.

올해 APEC 정상회의는 11월 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올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를 주관하는 미국이 타이완을 공식 회원국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타이완 중국시보가 보도했습니다.

타이완은 1991년 APEC에 가입하고도 중국의 반대로 타이완 총통의 정상회의 참석이 불가능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 회의에 차이잉원 총통의 참석 가능성에 관심이 쏠립니다.

올해 APEC 정상회의는 11월 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립니다.

역대 APEC정상회의에 참석한 타이완의 '총통 대표' (사진=대만 중국시보 캡처,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