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2대 국가수사본부장에 '검사 출신' 정순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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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제2대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정순신 변호사를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준 현 국가수사본부장의 임기가 25일 종료됨에 따라 윤 대통령은 이르면 오늘 중으로 인선 절차를 마무리하고 정 변호사를 임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찰청은 지난 17일 국가수사본부장 모집 지원자에 대한 종합심사를 통해 지원자 3명 중 정 변호사를 최종 후보자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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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제2대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정순신 변호사를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 창원지검 차장검사,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 등을 거친 검찰 출신 인사입니다.
남구준 현 국가수사본부장의 임기가 25일 종료됨에 따라 윤 대통령은 이르면 오늘 중으로 인선 절차를 마무리하고 정 변호사를 임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찰청은 지난 17일 국가수사본부장 모집 지원자에 대한 종합심사를 통해 지원자 3명 중 정 변호사를 최종 후보자로 결정했습니다.
경찰청은 "1차 수사기관으로 대부분의 수사를 경찰이 담당하게 됨에 따라 경험 있는 외부 인사 영입을 통해 경찰의 책임수사 역량을 한층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여현교 기자yh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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