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직원들에게 갑질한 경찰 간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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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상습적으로 직원들에게 갑질을 한 현직 경찰 간부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청문감사관실은 시흥경찰서 소속 A 지구대 B 팀장(경감·50대)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B 팀장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자신의 팀 직원들을 상대로 총 6차례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B 팀장에 대한 감찰 조사를 마무리하고 징계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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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상습적으로 직원들에게 갑질을 한 현직 경찰 간부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청문감사관실은 시흥경찰서 소속 A 지구대 B 팀장(경감·50대)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B 팀장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자신의 팀 직원들을 상대로 총 6차례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B 팀장에 대한 감찰 조사를 마무리하고 징계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여현교 기자yh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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