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벤트로 '고양이 사진' 요청했더니…배달 기사의 귀여운 답장

소봄이 기자 2023. 2. 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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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벤트로 '고양이 사진'을 받겠다는 손님의 요청에 배달 기사가 귀여운 답장을 보내 웃음을 안겼다.

A씨는 숙소에 물이 없던 탓 리뷰 이벤트로 100원을 내고 생수 2병을 요청했다.

이에 A씨는 생수 2병을 체크한 뒤, 요청사항에는 '고양이 사진도 보내주세요'라고 적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배달 기사가 열심히 고양이 찾아다녔을 것 같다", "너무 귀엽고 친절하시다", "배달 기사가 일 열심히 한다. 팁 줘야 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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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리뷰 이벤트로 '고양이 사진'을 받겠다는 손님의 요청에 배달 기사가 귀여운 답장을 보내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 A씨는 최근 저녁밥을 배달 주문해 먹는 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전했다.

당시 그가 주문한 가게에서는 총 6가지의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A씨는 숙소에 물이 없던 탓 리뷰 이벤트로 100원을 내고 생수 2병을 요청했다.

그러나 그의 눈길을 끈 이벤트 항목은 '귀엽고 예쁜 고양이 사진 문자로 보내드려요'였다. 이에 A씨는 생수 2병을 체크한 뒤, 요청사항에는 '고양이 사진도 보내주세요'라고 적었다.

이후 그는 음식은 물론 가게 사장으로부터 고양이 사진 2장을 받았다. 사장은 "리뷰 이벤트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소중한 반려묘 아이들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고양이 사진을 보낸 건 이 사장뿐만 아니었다. 가게 사장에게 보내는 요청사항을 착각한 배달 기사도 이에 응한 것.

배달 기사는 "안녕하세요. 주문하신 음식 도착했습니다. 문 앞에 두고 갑니다. 맛있게 드세요. 혹시나 음식이 없다면 바로 연락 부탁드립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동시에 "길고양이는 있어요"라면서 자기가 발견한 고양이 사진을 함께 전송했다.

A씨는 "배달 기사가 '이 미친 사람은 미션을 시키고 난리야'하면서 찍어 보냈으려나. (배달 기사) 귀엽다"며 웃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배달 기사가 열심히 고양이 찾아다녔을 것 같다", "너무 귀엽고 친절하시다", "배달 기사가 일 열심히 한다. 팁 줘야 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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