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前 미국 댈러스 연은 총재 "투자자들, 고금리 지속 환경에 적응해야"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2. 2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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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연준은 긴축을 이어갈 수밖에 없겠죠? 

리차드 피셔 전 댈러스 연은 총재는 최종금리가 4~5%, 더 나아가 5~6%까지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높은 금리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고 투자자들에게 조언했습니다. 

[리차드 피셔 / 前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 금리가 4~5%, 더 나아가 5~6%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무위험 이자율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높은 금리에 적응해야 합니다. 연준이 올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가 컸는데, 저는 그럴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연준이 금리를 더 인상하지도 한동안 유지하지도 않을 수 있다는 기대감도 큽니다. 셋 다 할 것입니다. 금리를 더 인상하고 유지할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이 2%로 돌아왔다는 것이 확실해질 때까지 금리를 크게 낮추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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