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AOA' 신지민, 더 예뻐졌네?…몽환美 셀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 출신 신지민(32)이 다채로운 매력의 셀카들을 공개했다.
신지민은 23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selfie"라고 간락햐게 적고 셀카 사진을 여러 장 팬들에게 공유했다.
시크한 눈빛으로 찍은 셀카 사진에선 몽환적인 분위기가 흐르며, 머리에 헤어핀을 착용한 채 찍은 사진에선 신지민 오뚝한 콧날 등 미모가 돋보인다. 레드립을 바르고 찍은 사진에선 일자 앞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 신지민이다.
신지민은 지난 22일 첫 EP 앨범 '박시스(BOXES)'를 내고 컴백했다.
신지민은 소속사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솔로 활동 각오로 "많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다. 의도한 건 아니지만, 이번 앨범은 내가 처음 음악을 시작할 때의 느낌들을 많이 살렸다"며 "이번 앨범으로 '신지민'을 보여주고 싶다. 사실 전처럼 많은 것을 보여드리지 못하더라도, 내 삶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나는 계속 음악을 하고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다. '박시스'는 그 모습들을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신지민은 "노래에 담은 내 솔직한 마음들을 함께 들어주셨으면 한다. 솔로 신지민은 그룹의 지민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조금 더 솔직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진심을 담은 음악을 만들고 부르겠다. 앞으로 '신지민'의 음악은 그때그때 가장 자신 있고 하고 싶은 음악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 = 걸그룹 AOA 출신 신지민]-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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