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난해 4분기 성장률 잠정치 2.7%…속보치보다 낮아져

임선우 외신캐스터 2023. 2. 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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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미국 경제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상무부는 23일(현지시간) 4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연율 2.7%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속보치 2.9%보다 0.2%p 하향 조정된 수치입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정책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금리에 민감한 주택과 건설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과 소비자가 투자와 지출을 줄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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