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역서 KTX 열차에 치인 60대 숨져
김덕현 기자 2023. 2. 2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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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저녁 8시 반쯤 경북 청도군에 있는 경부선 청도역 승강장에서 60대 남성 A 씨가 KTX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A 씨는 구조대가 출동했을 당시 의식이 없었는데,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병원 도착 이후 숨졌습니다.
해당 KTX 열차는 서울에서 마산으로 향하던 길이었습니다.
철도경찰은 역사 내부 CCTV 화면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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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저녁 8시 반쯤 경북 청도군에 있는 경부선 청도역 승강장에서 60대 남성 A 씨가 KTX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A 씨는 구조대가 출동했을 당시 의식이 없었는데,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병원 도착 이후 숨졌습니다.
해당 KTX 열차는 서울에서 마산으로 향하던 길이었습니다.
철도경찰은 역사 내부 CCTV 화면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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