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2' 박지현, 트롯 엔딩 요정 등극..윤준협 제치고 승리[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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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박지현이 트롯 엔딩 요정으로 떠올랐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는 윤준협, 박지현의 본선 4차전 1 대 1 라이벌 매치가 펼쳐쳤다.
박지현은 노래 시작과 동시에 환한 미소를 보였다.
윤준협은 1210점, 박지현은 1253을 득점해 박지현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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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는 윤준협, 박지현의 본선 4차전 1 대 1 라이벌 매치가 펼쳐쳤다. 라이벌 매치는 1, 2 라운드 점수를 합산해 전체 등수 10등까지만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중요한 미션이다.
이날 윤준협은 은가은의 '티키타카'를 노래했다. 윤준협은 끈적한 창법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후 윤준협의 댄스가 공개됐다. 윤준협은 현란한 골반 돌리기 안무로 관중을 열광시켰다.
박지현은 송가인의 '거문고야'를 선곡했다. 박지현은 노래 시작과 동시에 환한 미소를 보였다. 그는 노래 중간에 섹시한 안무로 시선을 끌었다.
심사위원 장민호는 박지현의 무대를 보고 "스타성이 있다"라며 인정했다. 심사위원 붐은 "강 대 강으로 갔다. 특히나 '티키타카'가 쉬는 구간이 없다. 끝까지 노래를 놓지 않았다"라며 윤준협을 칭찬했다. 붐은 "지현 씨는 우리의 마음을 들어다 놨다 한다. 엔딩 표정도 짓더라"며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붐은 "노래 제목이 '거문고야'인데 장구의 느낌이 더 났다. 승승장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둘의 점수가 공개됐다. 윤준협은 1210점, 박지현은 1253을 득점해 박지현이 승리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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