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훈련 장소 '일본해' 표기…"미국 측에 수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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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미 인도태평양 사령부가 독도 근해에서 열린 한미일 합동 훈련 장소를 일본해로 표기한 것에 대해 수정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일은 어제(22일) 독도에서 동쪽으로 180km 정도 떨어진 동해 공해상에서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등 미사일 도발에 대응한 방어훈련을 했고 미군은 훈련 장소를 일본해로 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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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미 인도태평양 사령부가 독도 근해에서 열린 한미일 합동 훈련 장소를 일본해로 표기한 것에 대해 수정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일은 어제(22일) 독도에서 동쪽으로 180km 정도 떨어진 동해 공해상에서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등 미사일 도발에 대응한 방어훈련을 했고 미군은 훈련 장소를 일본해로 표기했습니다.
지난해 10월 한미일 세 나라가 비슷한 해역에서 실시한 미사일 방어훈련에 대해서도 미군은 처음에 일본해로 표기했다가 우리 측의 수정 요구를 받고 한국과 일본 사이 수역으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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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민주당 기동민 의원과 이수진 의원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같은 당 김영춘 전 의원과 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 모 씨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기 의원은 지난 2016년 2~4월까지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와 관련해 인허가 알선과 선거자금 등의 명목으로 금품 1억 원과 200만 원 상당의 양복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의원과 김 전 의원도 각각 정치자금 5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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