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첩사,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 전 국방부 대변인 압수수색
홍영재 기자 2023. 2. 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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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방첩사령부가 오늘(23일) 대통령 공관 이전에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방첩사령부는 부 전 대변인의 군사기밀 보호법 위반 혐의에 관한 신고를 최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신고 주체나 자세한 혐의 등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부 전 대변인은 지난 3일 문재인 정부 국방비사와 천공 의혹이라는 제목의 저서를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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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방첩사령부가 오늘(23일) 대통령 공관 이전에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방첩사령부는 부 전 대변인의 군사기밀 보호법 위반 혐의에 관한 신고를 최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신고 주체나 자세한 혐의 등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부 전 대변인은 지난 3일 문재인 정부 국방비사와 천공 의혹이라는 제목의 저서를 출간했습니다.
홍영재 기자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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