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이 종목] 현금 1050원 배당에...메가스터디 7%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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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배당 소식에 메가스터디 주가가 급등했다.
전일 보통주 1주당 1050원의 현금배당 결정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현금배당금 예정 총액은 전년 71억원(주당 600원)보다 49억원 증가한 119억7735만원이다.
시가배당률은 전년도보다 4.9%포인트 상향된 9.1%이며, 배당성향은 38.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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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배당 소식에 메가스터디 주가가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메가스터디는 전거래일 대비 7.18% 오른 1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보통주 1주당 1050원의 현금배당 결정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현금배당금 예정 총액은 전년 71억원(주당 600원)보다 49억원 증가한 119억7735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2022년 12월 31일로, 오는 3월 31일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현금배당을 확정 후 집행할 예정이다.시가배당률은 전년도보다 4.9%포인트 상향된 9.1%이며, 배당성향은 38.0%다.
한편 메가스터디에서 중고등 온·오프라인 사업 부문이 인적분할된 메가스터디교육 주가도 2.3% 오른 6만91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배당금 총액 247억4000만원, 주당 배당금 2100원으로 결정했다.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도 밝혔다.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절대적인 매입 규모는 크지 않으나 자사주 전량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정책의 첫 시행으로 주가 방어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면서 "양호한 실적에 주주환원 확대까지 더해지면서 투자 매력은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신하연기자 summer@dt.co.kr
신하연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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