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객실서 대마 재배한 직원…동료 2명도 검거

손기준 기자 2023. 2. 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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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7살 김 모 씨 등 호텔 직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인천시 중구 영종도 소재의 한 호텔 객실서 재배한 대마를 동료 직원 2명과 함께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호텔에서 직원으로 일한 김 씨는 객실 한 곳에서 숙박하며 그 안에 전기 조명과 배수 시설을 만들어 놓고 대마를 직접 재배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동료 2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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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호텔 객실서 대마를 키워 동료들과 함께 피운 40대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7살 김 모 씨 등 호텔 직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인천시 중구 영종도 소재의 한 호텔 객실서 재배한 대마를 동료 직원 2명과 함께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호텔에서 직원으로 일한 김 씨는 객실 한 곳에서 숙박하며 그 안에 전기 조명과 배수 시설을 만들어 놓고 대마를 직접 재배했습니다.

경찰은 객실에서 대마초 70g과 대마 종자 155개를 찾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동료 2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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