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영 “택시기사 역 디테일 위해 하루 5번씩 택시 이용”(딜리버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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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맨' 윤찬영 방민아의 케미가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측은 2월 23일 키워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3월 1일 첫 공개되는 '딜리버리맨'은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윤찬영 분)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방민아 분)이 펼치는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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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딜리버리맨' 윤찬영 방민아의 케미가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측은 2월 23일 키워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3월 1일 첫 공개되는 '딜리버리맨'은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윤찬영 분)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방민아 분)이 펼치는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이다.
공개된 키워드 인터뷰 영상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먼저 '택시'라는 키워드를 마주한 윤찬영은 택시 기사 역할인 만큼 “운전 시간이 엄청 많았다”며 운전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스태프도 없이 홀로 골목길을 질주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방민아는 “초반과는 운전 실력이 다르다. 처음에는 60점, 지금은 98점이다. 2점은 인간미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런가 하면 '귀신'이라는 단어에서 두 사람은 극명히 다른 분위기를 보였다. 혼자서도 공포 영화를 볼 줄 안다며 여유를 드러낸 윤찬영과는 달리, 방민아는 “절대 못 본다”고 딱 잘랐다. 동시에 숙소에서 있었던 귀신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그의 모습에 윤찬영은 “귀신이 귀신을 무서워한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로맨스'라는 키워드에서 풀어낸 서로의 TMI도 흥미로웠다. 방민아는 “서영민은 거울 공주다. 거울이 없는 상태에서도 마음으로 자기 얼굴을 볼 수 있다”는 뜻밖의 폭로를 펼쳤다. 그러면서도 '강지현에게 서영민이란'이라는 질문에는 “영웅”이라고 답하며 본체와는 또 다른 두 사람의 관계성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한 이들의 노력도 엿보였다. 택시 기사라는 서영민의 직업을 보다 디테일하게 보여주기 위해 하루에 다섯 번씩 택시를 이용하기도 했다는 윤찬영. 여기에 방민아는 귀신이라는 강지현의 특징을 연기하기까지의 고민을 진솔하게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끝으로 두 사람은 “이제 곧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모든 스태프분과 배우분들, 감독님들까지 열정을 담아서 만든 작품이니 저희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 키워드 인터뷰 영상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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