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나영희·김정난, 박지은 작가와 재회…‘눈물의 여왕’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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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영희와 김정난이 tvN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 출연한다.
'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등 박지은 작가 주요 작품 단골 출연 배우다.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박지은 작가와 연을 맺은 김정난도 이번에 '눈물의 여왕'을 통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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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취재 결과, 나영희와 김정난은 ‘눈물의 여왕’에 특급 배우 라인업에 합류한다.
‘눈물의 여왕’은 ‘사랑의 불시착’,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흥행 보증 수표 박지은 작가 신작이다. 부부가 아찔한 위기를 헤쳐 나가는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다. 박지은 작가 특유의 유머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감동적인 서사가 담길 예정이다. 연출에는 ‘불가살’ 장영우 감독과 ‘작은 아씨들’, ‘빈센조’ 김희원 감독이 함께한다. 김수현, 김지원 안방 복귀작이다.
나영희는 박지은 작가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배우다. ‘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등 박지은 작가 주요 작품 단골 출연 배우다. ‘칼잡이 오수정’, ‘역전의 여왕’을 제외하고 박지은 작가 대부분에 출연했다. 특히 tvN 역대 최고시청률(16회 21.7%, 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을 기록한 ‘사랑의 불시착’에도 특별 출연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이번 ‘눈물의 여왕’에도 함께한다.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박지은 작가와 연을 맺은 김정난도 이번에 ‘눈물의 여왕’을 통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두 배우 모두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만큼 극의 빈틈을 오롯이 연기로 채워줄 전망이다.
‘눈물의 여왕’은 2023년 tvN 드라마 라인업으로 확정돼 제작에 들어간다. 구체적인 방영 시기는 미정이다. 연말께 방영을 목표로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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