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미국 플로리다주 산책 중이던 여성, 악어 습격 받아 사망
KBS 2023. 2. 23. 11:02
마을과 접한 호숫가에서 누군가를 붙들고 한바탕 씨름 중인 사람들!
놀랍게도 그 상대는 살아있는 야생 악어입니다.
현지시간 20일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길이 3.3m 무게 270kg 넘는 악어가 반려견을 산책시키던 85세 여성을 공격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이 악어가 갑자기 물에서 튀어나와 개와 여성에게 돌진했다고 전했는데요.
반려견은 목숨을 구했지만 안타깝게도 여성은 악어가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바람에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삽시간에 마을을 공포로 몰아넣은 문제의 악어는 이후 현지 당국에 의해 즉각 생포됐는데요.
관계자에 따르면 온난한 날씨에 습지가 많은 플로리다 주에는 현재 100만 마리 이상의 악어가 서식하고 있는데, 이번처럼 악어 공격으로 인한 사망 사건은 매우 흔치 않아서 당국은 주민들에게 주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심하고 송금” 경찰 말 믿었는데…알고보니 피싱
- [욕창이온다]② “연고 하나 25만 원” 욕창은 한국판 ‘영화 식코〈Sicko〉’
- 美 연준 “지속적 금리인상” 재확인…“5.5%까지 올려야”
- 울산 땅 의혹 또 난타전…‘밀실 공천’ ‘낙하산 공천’ 공방도
- [통신비]③ 50만 원 불법보조금에 부활한 ‘휴대폰 성지’…단통법 이대로?
- 22평 난방비가 200만 원? 노후 아파트 난방 설비 점검해야
- “아이 업고, 이 병원 저 병원” 소아 진료 공백 어떻게?
- [단독] ‘확대된’ 방첩사 시행령…‘민간 사찰’ 부활?
- [생활경제] “세금 올랐다고 술값도 올려?”
- 美 북서부 겨울 폭풍 강타…한인 등산객 3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