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서 규모 7.2 강진…뒤이어 4.5 여진

신정은 기자 2023. 2. 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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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의 중국과 가까운 동부 지역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23일) 오전 8시 37분 발생한 이 지진은 진원 북위 37.98도, 동경 73.29도에 위치하며, 신장위구르자치구 변경 지역 부근에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10km라고 중국 지진대는 발표했습니다.

이후 첫 지진으로부터 20분 후인 오전 8시57분에 타지키스탄에서 여진으로 보이는 규모 4.5의 지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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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의 중국과 가까운 동부 지역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23일) 오전 8시 37분 발생한 이 지진은 진원 북위 37.98도, 동경 73.29도에 위치하며, 신장위구르자치구 변경 지역 부근에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10km라고 중국 지진대는 발표했습니다.

이후 첫 지진으로부터 20분 후인 오전 8시57분에 타지키스탄에서 여진으로 보이는 규모 4.5의 지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과 여진에 따른 인명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진=미국 지질조사국 홈피 캡처, 연합뉴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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