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침공 1주년 콘서트 참석한 푸틴 "조국 위해 싸우는 군인들 애국자"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조국 수호자의 날'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음악회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맞아 열린 '조국 수호자에게 영광을'이라는 콘서트에 참석해 조국을 위해 싸우는 군인들을 애국자라고 칭했다.
8만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루즈니키 스타디움은 빈 자리 없이 빼곡한 모습을 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러시아 국기를 흔들며 환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조국 수호자의 날'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음악회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맞아 열린 '조국 수호자에게 영광을'이라는 콘서트에 참석해 조국을 위해 싸우는 군인들을 애국자라고 칭했다. 또한 핵전력을 강화하는 데 계속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8만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루즈니키 스타디움은 빈 자리 없이 빼곡한 모습을 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러시아 국기를 흔들며 환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10살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비율
- 양정아 "김승수와 동거·쌍둥이 임신" 가짜뉴스에 황당
- 사유리 아들, 이상민에 안겨 "아빠" 뭉클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댄스 "절제된 춤사위"
- 54세 심현섭, 14살 연하♥에 열애 80일 만에 프러포즈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갑작스러운 비보
- 탈북 방송인 전철우 "베트남서 4억 사기 당했다"
- 11㎏ 감량했는데…신봉선 외모 굴욕 "기 센 무당같아"
- "性의 경계 무너졌다" 전현무·박나래, 상의탈의하고 서로 등목
-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 장윤정, 소박한 일상…"냉장고 파먹기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