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 경찰, 금속노조 경남지부 사무실 압수수색
유영규 기자 2023. 2. 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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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과 경찰이 오늘(23일) 오전 8시 30분쯤 민주노총 경남본부 내의 금속노조 경남지부 사무실에 들어가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압수수색에 민주노총 경남본부 조합원들과 약간의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국정원과 경찰은 인력 100여 명이 현장에 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민주노총 측 변호인이 압수수색 영장 사유를 확인하고 있으며 창원간첩단 사건과 연관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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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과 경찰이 오늘(23일) 오전 8시 30분쯤 민주노총 경남본부 내의 금속노조 경남지부 사무실에 들어가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압수수색에 민주노총 경남본부 조합원들과 약간의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국정원과 경찰은 인력 100여 명이 현장에 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민주노총 측 변호인이 압수수색 영장 사유를 확인하고 있으며 창원간첩단 사건과 연관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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