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 845명, 1주 전보다 1670명 줄어…위중증 1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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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안정세로 접어든 가운데 오늘(23일)에는 1만 명대 초반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845명 늘어 누적 3천46만 9천702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1만 3천82명)보다 2천237명 적습니다.
올해 초 600명대를 기록했던 위중증 환자 수는 꾸준히 감소하며 작년 7월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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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안정세로 접어든 가운데 오늘(23일)에는 1만 명대 초반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845명 늘어 누적 3천46만 9천702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1만 3천82명)보다 2천237명 적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80명으로 어제보다 6명 적습니다.
지난 20일 200명 밑으로 내려온 뒤 나흘째 100명대에 머물며 감소세를 이어가는 모양새입니다.
올해 초 600명대를 기록했던 위중증 환자 수는 꾸준히 감소하며 작년 7월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다만 사망자는 22명으로 직전일보다 8명 늘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 3천909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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