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결정하는 날…생산자 물가 다시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1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생산자물가지수는 120.29를 기록했습니다. 전기요금과 음식 및 숙박 등 서비스가격 인상 등으로 전월 대비 0.4% 상승했습니다. 전월 대비로 11월과 12월에 각각 0.3%, 0.4% 떨어지던 생산자물가가 다시 오름세로 전환했습니다.
다만 한은은 생산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로는 석유·화학제품의 상승세 둔화,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의 하락폭 확대 등으로 5.1% 상승하며 7개월 연속 상승세가 둔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2월에 5.8% 상승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주요 품목을 보면 공산품이 전월보다 0.1% 내렸지만 농림수산품이 0.6% 상승해 생산자물가 상승률을 주도했습니다.
농산품 중에서는 풋고추가 전월 대비 85.8% 크게 올랐고, 오이는 32.9% 상승했습니다 수산물 중에서는 갈치가 22.1%, 냉동오징어가 2.4% 올랐습니다.
특히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은 4.0% 상승했습니다. 전력이 10.9% 급등한 영향으로 이는 1980년 2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